[더뉴스-말말말] 권영진 "자가격리 장소 이탈하면 경찰 수사" / YTN

2020-03-10 3

[조정식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추경 심사의 최대 관건은 첫째도 속도, 둘째도 속도입니다. 속도감 있는 추경 처리만이 예산 투입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 일각에서 재난 기본소득 지급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있는데 '코로나19'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 같은 제안의 취지는 충분히 이해되나 지금은 추경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심재철 /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 모든 국민에게 백만 원씩 퍼주자는 말이 재난 기본소득이라는 명분으로 선동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4·15 총선용 현금 살포입니다. 국가서 1인당 백만 원씩 퍼주겠단 것은 결국 국민 1인당 백만 원씩 부담시키겠다는 말이라고 해도 과언 아닐 것입니다. 우리 세대가 내지 않으면 결국 우리 자녀들인 미래세대가 갚아야 하는 돈입니다. 국민 세금을 풀어 표를 도둑질하려는 시도는 꿈도 꿔서는 안 됩니다.]

[권영진 / 대구시장 : 경찰과 공조 하에 양성판정 후 입원 대기 중인 확진자에 대한 관리방안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앱을 통한 소재 파악, 하루 2번의 전화통화를 기본으로 하되 전화 불통 시 30분 간격으로 4번 전화하고 그래도 통화가 되지 않을 경우 경찰과 함께 방문 조사를 실시합니다. 만약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할 시에는 즉각 경찰의 소재파악과 수사가 실시 될 것입니다.]

최기성[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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